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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3-09-26

서건우 학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단체전 은메달

서건우 학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단체전 은메달 서건우 학우(체육 22 태권도)가 14시(현지 시각) LA 스포츠 센터(LA Sports Centre)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 학우, 박우혁 동문(39회졸), 이다빈 동문(39회졸), 김잔디(삼성에스원)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8강과 4강에서 각각 대만(93-43), 우즈베키스탄(48-47)을 격파한 후 결승에 올랐다. 개최국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 한국 대표팀은 경기 종료 15초 전(77-79)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 종료를 0.6초 남겨둔 상황에서 점수가 크게 벌어지며(77-84) 한국 대표팀은 ‘아쉬운’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서 학우는 "눈앞에서 금메달을 놓쳐 매우 아쉽다. 하지만 팀원들이 잘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온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태권도뿐만 아니라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모든 선수가 힘내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 학우는 내달 10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2023 타이위안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한다. 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만큼, 서 학우에게 중요한 무대다. 그는 해당 대회를 두고 “이번 아시안게임의 아쉬움을 그랑프리에서 씻어내고 싶다. 금메달을 정조준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및 기사 작성 : 이세은 수습기자 sae_un@naver.com 박정윤 기자 junung88@naver.com 편집: 송현일 부장기자 clilck21@naver.com 박소영 부장기자 qkrthdud0330@naver.com 한지용 편집장 football1229@naver.com 카드뉴스 제작: 박소영 부장기자 qkrthdud0330@naver.com *항저우 현장 취재 후 작성한 기사입니다 출처 : 한국체육대학보(https://news.knsu.ac.kr)

서건우 학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단체전 은메달

‘한국 대표팀 첫 메달!’ 여자 근대 5종 성승민 학우 등 3명 단체전 동메달, 김선우 동문 개인전 은메달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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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3-09-25

‘한국 대표팀 첫 메달!’ 여자 근대 5종 성승민 학우 등 3명 단체전 동메달, 김선우 동문 개인전 은메달

‘한국 대표팀 첫 메달!’ 근대5종 여자대표팀 성승민 학우 등 3명 단체전 동메달, 김선우 동문 개인전 은메달 성승민 학우 ‘승마 중 주행 시간 초과’… 개인전 12위로 마무리 아쉬움 한국체육대학교에서 한국 선수단의 ‘1호 메달’이 나왔다. 오늘 오전 10시(현지시각),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Fuyang Yinhu sport center)에서 진행된 근대5종 결승전 경기에서 김선우 동문(39회졸)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성승민 학우(체육 23)는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의 경우 별도의 경기 없이 개인전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3,574점을 획득하며, 중국과 일본에 이은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여자 대표팀은 4명 중 3명이 한국체대 출신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선우 동문, 김세희 동문(38회졸), 성승민 학우 그리고 경기도청 장하은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을 노렸다. 성승민 학우는 지난 5월 13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23시즌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성 학우는 고등학교 때부터 근대5종 경기를 시작했음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승마에서 시간 초과로 인해 발목을 잡히며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현장에서 만난 대한근대5종연맹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다른 국가 말을 길들이는 게 쉽지 않아 낙마 및 시간 초과로 0점을 받는 경우가 있다”라며 말이 탑승자를 거부하거나 낙마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광태 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은 “낙마는 기온 등 환경적인 요인 역시 크게 작용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낙마가 역대급으로 많이 이뤄진 것 같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실제로 승마 경기에서 19명의 참가자 중 절반에 가까운 9명이 낙마 및 시간 초과로 인해 1점도 받지 못했다. 김선우 동문을 제외한 한국 대표팀 3명의 선수 역시 낙마 및 주행 시간 초과로 0점을 받아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김선우 동문은 펜싱 255점, 승마 299점, 수영 283점, 레이저건(육상+사격) 549점을 기록해 1,386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1406점을 기록한 장밍위(중국), 동메달은 1374점을 획득한 비안 유페이(중국)에게 돌아갔다. 단체전에서는 김선우 1,386점, 김세희 1,100점, 성승민 1,088점으로 3,574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중국과 일본은 각각 4,094점과 3,705점으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한근대5종연맹 김광태 부회장은 “선수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해서 뿌듯하다”라며 “다치지 않고 무사히 대회를 마쳐 다행이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메달을 들고 김선우(우측 첫 번째), 성승민(우측 두 번째), 김세희(우측 세 번째) 선수가 메달을 들고 중국, 일본 대표팀 선수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취재 및 기사작성 : 김수빈 특임기자 honeysu72@naver.com, 이선우 기자 sunwoolee4747@naver.com, 이세은 수습기자 sae_un@naver.com 편집 : 한지용 편집장 football1229@naver.com 카드뉴스 제작 : 김채람 수습기자 kimchaeram1121@naver.com 사진 촬영 : 김수빈 특임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출처 : 한국체육대학보(https://news.knsu.ac.kr)

‘한국 대표팀 첫 메달!’ 여자 근대 5종 성승민 학우 등 3명 단체전 동메달, 김선우 동문 개인전 은메달

[여기는 항저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대한 개막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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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3-09-25

[여기는 항저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대한 개막

[여기는 항저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대한 개막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한재진 학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보람 느껴“ 핸드볼 국가대표 송제우 학우 "이렇게 큰 대회 출전했다는 사실 실감한다" 23일 오후 9시 (한국시각),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본래 지난해 펼쳐져야 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1년 미뤄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6번째로 입장했으며,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개막식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박수로 선수단을 맞이했다. 한국체대 재학생 중 핸드볼 이창우 학우(체육 22), 송제우 학우(체육 21), 한재진 학우(경기지도 23) 등이 행진에 참여했다.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한재진 학우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여하니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것이 증명된 기분이다”라며 “대회 때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핸드볼 국가대표 송제우 학우는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공간에 처음 온다”라며 “이렇게 큰 대회에 출전했다는 사실이 이제야 실감이 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장 밖에서 개막식 진행 과정을 지켜본 본보 취재진은 경기장 외관이 여러 색깔로 시시각각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라이트쇼는 볼 수 없었다. 경기장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현지 거주민들 역시 경기장 외곽에서 라이트쇼를 관람하기 위해 여럿 모였으나 확인할 수 없었다. 취재 및 기사작성: 한지용 편집장 football1229@naver.com 취재:김수빈 특임기자, 박소영 부장기자, 박서진 부장기자, 송현일 부장기자, 박정윤 기자, 이선우 기자 이세은 수습기자, 김채람 수습기자 사진 촬영 : 송현일 기자 인터뷰 출처: 한국체육대학보 사진 출처: 한재진 학우 *항저우 현지에서 작성한 기사입니다. 출처 : 한국체육대학보(https://news.knsu.ac.kr)

[여기는 항저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대한 개막

서건우 학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단체전 은메달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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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뇌진탕 딛고 금·은메달' 이지훈 큰 이상 없대요

NEWS [아시안게임] '뇌진탕 딛고 금·은메달' 이지훈 "큰 이상 없대요" (항저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 24일 5개(금2·은2·동1)의 메달을 쓸어 담은 근대5종 대표팀은 '말(馬) 때문에 애를 먹었다. 승마 경기를 준비하던 남자 대표팀의 이지훈(LH)이 연습 마장에서 타고 있던 말이 갑자기 격하게 움직인 탓에 아찔한 낙마를 겪었다. 뇌진탕 증세가 온 그는 순간적으로 일부 기억을 잃은 모습도 보였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승마 경기를 무사히 치른 이지훈은 펜싱 보너스 라운드, 수영, 레이저 런(사격+육상)까지 모든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펜싱 랭킹 라운드부터 선두를 지키다가 레이저 런 막판에 전웅태(광주광역시청)에게 역전을 허용해 개인전에선 2위에 만족해야 했으나 단체전에선 전웅태, 정진화(LH)와 우승을 합작해 투혼의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이지훈은 시상식엔 참석했지만, 메달리스트 인터뷰 등은 하지 못한 채 병원으로 향해 검사를 받아야 했다. 25일 항저우 시내 한 호텔에 마련된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지훈은 "어제 경기를 마치고 복귀해 메디컬 센터에서 CT 등 검사를 받은 결과 뇌를 비롯해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받았다"고 설명했다. 목에 보호대를 차고 나온 이지훈은 "한국에 돌아가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다시 한번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모두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아직 메달을 땄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데, 도와주신 감독·코치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자 대표팀은 실전에서 승마에 발목을 잡혔다.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인 김선우(경기도청)를 제외하고 3명의 선수가 모두 말에 서 떨어지거나 장애물을 여러 차례 지나치면서 승마 점수 '0점'을 받았다. 문제 없이 완주했을 때 만점이 300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메달권에선 멀어진 건데, 모든 선수가 경기를 끝까지 소화해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합작했다. 김세희(BNK저축은행)는 "많은 말들을 타오며 최대한 성격을 파악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말과 호흡이 좀 맞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순간의 판단이 미흡했던 것 같기도 해서 많이 아쉽다"고 곱씹었다. 그는 "말에서 떨어진 순간에는 그동안 다 같이 훈련한 순간이 머릿속에서 영화 필름처럼 지나가더라. '이게 현실인가, 꿈인가'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이 완전히 나가 있을 때 김성진 코치님께서 '포기할 거냐, 기권할 거냐?'고 물어보셔서 끝까지 해보겠다고 생각했다"며 "지금까지 뛴 게 아쉬워서라도 뛰자는 생각에 열심히 한 덕분에 단체전 메달을 가져가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근대5종을 이루는 5개 종목 중 하나인 승마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이후엔 볼 수 없게 될 공산이 크다.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때 공정성 논란이 일면서 국제근대5종연맹(UIPM)이 세부 종목에서 승마를 제외하기로 하고, 다양한 종류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장애물 경기(Obstacle Discipline)를 대체 종목으로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 songa@yna.co.kr

박하준, 남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단체전 이은 쾌거

NEWS 박하준, 남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단체전 이은 쾌거 사격 박하준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하준은 오늘(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251.3점을 쏴 8명 가운데 2위로 마쳤습니다. 사격 결선은 선수당 10발씩 쏘는 1라운드를 치른 뒤 2발씩 쏴서 최저점 선수가 떨어지는 2라운드가 진행됩니다. 박하준은 1라운드에서 10발 합계 104.9점을 쏴 선두 성리하오(중국·105.3점)에게 0.4점 뒤진 단독 2위로 2라운드를 시작했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순위를 지켰습니다. 금메달은 253.3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성리하오에게 돌아갔습니다. 박하준은 앞서 열린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김상도(KT), 남태윤(보은군청)과 1,890.1점을 합작해 인도(1,893.7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하준이 632.8점을 쏴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했고, 김상도가 629.1점, 남태준이 628.2점을 쐈습니다. 대표팀의 1,890.1점은 종전 1천888.8점(경남대)을 넘어서는 한국 신기록입니다. 단체전이 개인전 예선을 겸하는 가운데 박하준은 2위를 차지하며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김상도와 남태윤은 각각 11위, 13위를 차지해 개인전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60745&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