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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女 클럽3부·대학부 우승팀 [2023 용인 전국남녀 생활체육 배구대회]

  • 작성자 강윤오
  • 작성일 2023-06-12
  • 조회 789

女 클럽3부·대학부 우승팀 [2023 용인 전국남녀 생활체육 배구대회]

■ 클럽3부(전나무) 우승팀 서울배구클럽


 11일 마지막날 열린 ‘2023 용인 남녀생활체육배구대회’ 여자 클럽3부(전나무) 결승에서 GVT를?꺾고 우승을 차지한?서울배구클럽.?


 코로나19?이후?출전한?용인특례시·경기일보?배구대회?2연패를?달성했다. 서울배구클럽은 서영철 감독의 지도 아래 단순 생활체육 동호인팀치고는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평과 함께 강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나영 주장은 “이전에는 팀에 많은 변화가 있어 그런지?단단함이?없었다.?하지만 이번?대회를 준비하면서?모두가?함께 호흡하고,?팀원간?유대관계가?형성됐다”며 “준비를 열심히 해준 9명의 우리 선수들에게?너무 고맙다. 늘 열정적으로 우리를 지도해주시는 서영철 감독님과 함께 팀이 계속 강해지도록?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클럽3부(분홍철쭉) 우승팀?안양스카이


 안양스카이가 11일 마지막날 열린 ‘2023 용인 남녀생활체육배구대회’ 여자 클럽3부(분홍철쭉) 결승에서 올웨이즈배구클럽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지난 2007년 10월에 창단된 안양스카이는 팀명대로 안양시를 연고로한 동호인 팀이다.


 안양스카이는 ‘어머니 배구단’으로?시작된 팀이다.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차지하면서 여자배구 강팀으로?불렸지만,?선수?구성?문제?등으로?어려운?시기를?겪었다. 하지만 지금의 선수들이 의기투합하면서?작년부터?성적이?다시?올라왔다고?한다.?


 지난해 국무총리배 우승을 비롯해 꾸준히 상승가도를 달린다. 이날도 똘똘 뭉친 탓일까. 이들은 안정된 조직력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을 발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현진?주장은 “우리팀은 선수들의 연령대가?다양하다.?35세부터 67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즐겁게 배구를 즐긴다.?큰?대회에서?늘?아쉽게?패해 마음?고생 심했는데?이번에는 우승해 선수들이 모두 자랑스럽게 여긴다.?채순득 감독님께?이?영광을?드리고?싶다”고?소감을?밝혔다.

 


■ 대학부 우승팀?한국체대


 11일 마지막날 열린 ‘2023 용인 남녀생활체육배구대회’ 여자 대학부?결승에서 서울대를?꺾고 한국체대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서 단 한 개의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체대. 여자 대학?배구계에선 우승 역사와 전통을 갖춘 팀으로?계속?성장하고?있다.?


 안효민?주장은?“원래?주장이던?선수?대신?급하게 주장을?맡았다.?부담이?됐지만?선수들이?너무?잘해줘서 우승을?했다”며 ?“우리는?늘 최고다.이 기세를 몰아 다음에 예정된 배구대회서도 우승을 차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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