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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한민국 총잡이 창원서 ‘新바람’

  • 작성자 강윤오
  • 작성일 2023-07-24
  • 조회 698

대한민국 총잡이 창원서 ‘新바람’


‘2023 ISSF 창원 세계주니어사격선수권대회’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18~19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5m 여자 권총 본선에서 한국 대표팀 양지인(한국체대, 583점), 김민서(한국체대, 581점), 남다정(우리은행, 579점)이 1743점을 합작해 단체전 주니어 세계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1740점), 3위는 헝가리(1723점)에게 돌아갔다.


25m 여자 권총 본선 상위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한국은 양지인(완사 290, 급사 293: 583점), 김민서(완서 286, 급사 295: 581점), 심예림(울진군청, 완사 287, 급사 293: 580점) 등 세 명이 합류했다. 결선서 김민서는 2위를 하며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서는 결선 초반 한때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마지막 시리즈 전 28점으로 중국의 주오 칭이에 1점 뒤졌다. 마지막 5발 사격에서 김민서는 2점을 획득한 반면 주오 칭이는 5점을 얻으면서 30-34로 준우승을 거뒀다. 양지인은 5위, 심예림은 6위를 했다.


글·사진= 권태영 기자


2023-07-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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