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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수영부, 독도 홍보대사 김장훈과 함께 8.15 독도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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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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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5-17
  • 조회수 6168

광복절 기념으로 추진된 “독도횡단프로젝트”에 참가한 독도홍보대사 김장훈과 배우 송일국, 밴드 피아(옥요한, 헐랭), 우리대학 수영부 학생 34명은 경북 울진군 죽변부터 독도 간 220㎞를 릴레이로 수영해 15일 오전 7시30분경 마지막 주자가 독도에 입도했다. 김장훈씨가 출발 테이프를 끊은 후, 우리대학 수영부 학생 34명이 둘씩 짝지어 교대로 물살을 가르며 울진에서 220Km를 밤낮없이 헤엄쳐 독도에 닿았다. 2005년에 '아시아의 물개' 고(故) 조오련씨가 두 아들과 함께 울릉도-독도를 횡단했고 2008년 독도를 33바퀴 헤엄친 적은 있지만 육지에서 독도까지 횡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장훈씨는 "함께 독도에 들어가지 못한 건 아쉽지만 한체대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3일간의 여정은 충분히 성과가 있었고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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